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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

Oct 11th, 2020 주식투자 근황

by 혼밥맨 2020. 10.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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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1 2020 주식투자 근황

미국 증시가 9월 2일 이후 한 달 넘게 큰 하락세를 보이다가 최근 경기부양책 타결의 기대가 고조화되면서 다시 증시가 회복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필자의 견해

증시가 다시 며칠 회복세를 보인다고 과감하게 투자할 시기는 절대 아닌 것 같습니다. 대선은 한 달 앞으로 다가오고 있고 '시장은 불안정성을 싫어합니다.' (1) 바이든이 될지 트럼프가 될지 아무도 모르지만 대선 이전까지는 No Action으로 지켜봐야한다는 것이 나아보인다는 것이 저의 견해입니다. (2) 사실 대선 이후에도 시장이 급격하게 상승하기는 어려워 보입니다. 그래도 대선이 끝나면 불안정성은 이전보다 덜 할 것이라고 생각되기 때문에 현금을 비중을 낮추고 주식을 비중을 조금 투입할 생각입니다. (3) 그렇게 전체 포트폴리오에서 소규모로 주식 운영을 하면서 폭락이 오기를 기다릴 것입니다. (폭락은 2021년 7월 ~ 10월 사이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폭락은 현재 달러지수의 폭락이 기대되고 있는 상황과 더불어 코로나바이러스로 인한 기업들의 타격, 마지막으로 실물 경제의 타격으로 인해 발생할 것이라고 기대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최근 들어서 Daqo New Energy, JinKo Solar Holding, First Solar, Sunrun과 같은 ESG (Environmental, Social and Governance) 관련 기업이 주목을 받기 시작하면서 주가가 미친듯이 상승했습니다. ESG 스몰캡이 각광받고 있는데 언제까지 지속될 수 있을지 관심이 집중되기 시작했습니다. 테슬라처럼 장기적으로 지속될 수 있을지 혹은 폭탄돌리기일지는 지켜봐야할 것 같습니다. 필자는 최소한 몇 개월은 더 주가 상승이 지속되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이유는 바이든, 트럼프 모두 자연친화적인 공약을 내세웠기 때문입니다. 

 

  기축 통화 달러 지수 폭락의 원인으로는 간단히 설명하자면 달러에 대한 수요가 급격히 감소했기 때문입니다. 달러를 사고 싶어하는 사람이 많이 없기 때문입니다. 평소라면 여행객들이 여행을 갈 때 환전을 해야 하기 때문에 달러를 찾고, 무역업자 국가간 거래를 할 때 역시 기축통화를 기준으로 거래하기 때문에 달러를 필요로 합니다. 하지만 지금은 코로나바이러스 (COVID-19)으로 인해 달러에 대한 수요가 감소했다고 간다하게 설명이 가능합니다. 

 

 

2020년 4Q 투자 전략

  (1) No Action

  (2) No All In and All Ou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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