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uly 24th, 2020 "새가슴 매매의 흔적"

July 24th, 2020 "새가슴 매매의 흔적"

 

2020년 6월 처음으로 미국주식을 시작했다.

손절을 했었는데, 기억조차 나지 않는다.

  지난 2개월 동안 새가슴 매매를 해왔다.  지난 2개월 동안 새가슴매매를 해왔다. 사진에 보이는 수익률을 보면 1%도 안 되는 매매가 대부분이다. 주식을 매수하고 나서도 확신이 없었고, 자꾸 가격이 하락할 것 같았다. 그러다가도, 다른 기업이 더 좋아 보이면 갈아타고, 그러기를 반복했다.
  밥그릇의 차이라고 생각할 수도 있을 것이다. 
  아니면 지금 같이 변동성이 심한 시장에서 적절한 대처라고 보는 사람도 있을 것이다. 
  하지만 결론적으로, 새가슴매매는 조급한 마음과 불확신 한 마음에서 나오는 결과물이다.
  이렇게 매매에 자신이 끌려가지 않기 위해서는 시간을 자신의 것으로 만들어야 한다. 왜냐하면 시장을 개미 혼자 원하는 대로 이끌어갈 수는 없다. 시장을 읽으려고 하기보다 
  지금 포트폴리오는 QQQ 60% 현금 40%로 보유하고 있다. 이번에는 한 달, 두 달 이상 홀드하는 것을 목표로 두고 있다. 그리고 그 이후에는 인버스를 탑승하든가 무 포지션으로 관망할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