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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매크로경제

[2021.8.24.화] 주요신문 헤드라인

by 혼밥맨 2021. 8.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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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8.24.화] 주요신문 헤드라인

《경 제》

☞296만 저소득층에 1인당 10만원씩 24일 쏜다...기초생활 수급자, 차상위계층, 한부모 가족 등 대상...기존 복지급여 계좌로 입금. 문의는 주민센터에...일부 대상자는 계좌확인 거쳐 추석 전 지급

☞8월 제조업 업황, 5개월 연속 ‘흐림’…내수 개선 약화·수출 제자리걸음...산업硏, ‘산업경기 전문가 서베이조사 결과’ 발표...이달 제조업 현황 PSI 5개월 연속 하락세…지난해 5월 이후 최저치 나타내...생산·투자액 모두 전월 대비 하락…채산성 5개월 연속 하락하며 연중 최저...車·반도체·디스플레이·조선·섬유 등 두자릿수 하락…내달 PSI 상승 전망

☞`팍팍한 살림` 5인이상 가구, 4인가구보다 소득 적은 이유는...2분기 월평균 소득 617만원, 4인가구 634만원보다 적어...전년대비 감소폭 9.4%로 사상 최대, 가처분소득·흑자액↓...1·2인가구 급증하며 전체 비중 급감…통계상 변동성 커져

☞中企·소상공인 "온라인플랫폼이 생계 위협한다" 한목소리...23일 온라인플랫폼 공정화법 처리 촉구 기자회견..."입법 지연으로 규제 사각지대 방치된 입점업체 피해↑"..."온라인 대기업들, 협상력·데이터 독점…골목상권 장악"

☞시중은행, 농협發 대출 '풍선효과' 차단 고심…대출금리인상 나설듯...국민·신한·하나은행 등, 대출쏠림 나타날까 예의주시..."문턱 높여도 풍선효과 극심해지면 대출중단 잇따를 수도"

《금 융》

☞코스피200 기업 38% 'ESG위원회' 도입…계속 증가 전망...삼정KPMG, '감사위원회 저널 18호' 발간...코스피200 기업 내 ESG위원회 관련 기구 또는 회의체의 수 77개..."감사위원의 ESG위원회 참여를 통한 감독기반 마련 필요"...교육시간 부족 등 감사委 교육 내실화 필요..."내부회계 비적정 상장사(3.9%) 비중 작년과 유사"

☞5대 시중은행, 중도상환수수료 1000억 챙겼다...김한정 의원, 5대은행 중도상환수수료 분석...작년 2800억 이어 올 상반기 1266억...“대출 줄인다며 조기상환엔 수수료…이치 안맞아”...“중도상환 유도 위해 한동안 부과 말아야”

☞연쇄 대출 중단에 실수요자 '멘붕'인데…"규제 더 나올수도"...일부 은행권 주담대 등 제한…저축은행 신용대출도 제한...농협중앙회도 비조합원 대출 중단 고려..."집값 상승세 계속…대출 규제 보다 강화될 듯"

☞삼성전자, 12거래일 만에 반등…주가 바닥 찍었나...삼성전자·SK하이닉스 상승 마감...이승우 유진證 “하락 사이클 길지 않을 것”

☞'기관의 힘' 3090선 탈환…외국인은 10일째 매도...코스피, 전 거래일보다 0.97% 오른 3090.21에 마감...美 증시 강세에 亞 증시 모두 훈풍…대만가권 2% 강세...외국인 순매도에도 규모는 293억원으로 '급감'...LG화학, 11%대 약세 속 5개월 만에 70만원대로

《기 업》

☞법원 "야놀자 숙박정보 빼돌린 여기어때 10억 배상 책임"..."크롤링 통한 비정상 정보 수집…영업전략에 활용"..."야놀자 노력의 결과 편승해 이득…부정경쟁행위"

☞HMM 해상노조 파업 찬반투표 가결에…물류대란 우려...투표자기준 92% 찬성으로 가결…선원법상 쟁의행위 제한적...해상노조, 25일 단체사직서 제출 예정…회사와 협상 가능성도 열어놔

☞적자 위기 한전, 지난해 에너지전환 비용에 2조5000억원 썼다...RPS·ETS 정산에 매년 대규모 지출...올해 적자 위기 속 재정악화 우려 커...전문가 "요금에 환경비용 반영해야"

☞포스트 기체수소 놓고 '액체수소 vs 암모니아' 주도권 경쟁...SK E&S·효성·GS칼텍스..액화수소 생산 박차...롯데케미칼, 국내 암모니아 유통 70% 차지

☞권오갑 현대중지주 회장 “두산인프라, 핵심사업 한 축 담당”...두산인프라코어 전 임직원에 ‘환영 편지’...“건설기계, 그룹 핵심사업으로 성장시킬 것”...현대건설기계와 시너지·기술 중심 경영 강조

《부 동 산》

☞'6억~9억원' 중개보수, 소비자 vs 중개협회 '팽팽'...해당 구간 거래 비중 급증…상한요율 0.1%P↓...소비자 "찔끔 인하" vs 중개사 "생계 직격탄"

☞코로나19 장기화에 소비, 주거 라이프 달라져…”슬세권이 온다”...올 상반기 편의점 매출 6.2% 증가…코로나19 여파 속 근거리 구매 선호도 증가...소비 형태 변화가 집 선택에도 영향…’슬세권’ 오피스텔, 주거 편의성 높아 인기

☞"10년 무주택자도 청약 탈락"…서울 나홀로아파트까지 '그림의 떡'...최근 분양 단지 당첨자 가점 50~60점대..20~30대, 신혼부부 등 당첨 불가능...인기 대단지는 70점 돼야 당첨 기대…오세훈 "수요가 있는 곳에 제대로 공급해야"

☞집값 급등지역 부채질하는 외국인…부동산 사재기 막을 순 없나...文정부 4년 새 외국인 보유주택 2만7041호 증가…중국·미국·캐나다 '탑3'...입법조사처 "외국인 부동산 규제" 제안…역차별 논란 해소될까

☞정부 집값 하락한다는데…하반기 전망 못 내놓는 부동산원...지난해 하반기부터 집값 전망 지표 발표에 '미적'...서류 아닌 대면방식 고집…'정부 눈치보기' 비판도

https://open.kakao.com/o/gbiWvJMb


《사 회 유 통》

☞서울교통공사노조 "구조조정 철회 안 하면, 9월 14일 총파업"...서울교통공사 구조조정안 반발...“받아들이지 않으면 파업”...구조조정 철회·공익서비스 비용 국비 보전 등 요구...서울시·정부와 대화도 병행...대구·대전·부산·서울·인천 등 5개 노조 총파업 참여

☞학생 감소에 서울 중등교사 선발 224명 감축 예정...중등교원 선발, 작년 710명서 올해 486명으로 줄어...교과교사 365명, 특수 40명, 비교과 81명 선발 예고...고교학점제 앞두고 프랑스·독일어 교사도 임용 계획

☞모더나 101만회분, 마침내 인천도착…9월 첫주까지 600만회분 더...모더나, 9월 첫주까지 701만회분 공급 통보...지난 7일 130만회분에 확정물량 더하면 총 831만회분...하지만 원래 계획보다 215만회분 적어..."고위급 실무 협의 통해 9월 공급 계획 반영 노력"

☞중증환자 거둘 병상이 없다…대전·세종·경북 ‘0’, 충남 1개뿐...인천·전남 2개 남아…전국 활용가능 병상 149개...중수본 “권역별 대응…중증환자 치료 차질 없다”

☞'택시기사 폭행' 이용구는 내사종결, 장정구는 즉각 입건?...복싱 세계챔피언 출신 장씨 지난 20일 택시기사 폭행, 입건...경찰, 이용구 전 차관 택시기사 폭행 사건 때는 '무혐의 내사 종결' 논란...'같은 혐의, 다른 잣대' 경찰 진상조사 끝 지난 6월 송치…검찰 기소 않고 수사 중

《국  제》

☞일본 총리는 ‘선거의 얼굴’? 스가 전면 지원 받은 최측근 ‘낙선’...스가 “전력 응원” 오코노기, 요코하마 시장 낙선...지난해 9월 취임 뒤 주요 선거 사실상 모두 패배...자민당 총재 교체론 급부상 중…결과는 미지수

☞2년째 재택근무 지속…美기업들 "과거로 돌아가긴 힘들 것"..."완전한 사무실 복귀 체제 어려워" 인식 확산...설문조사서 풀타임 재택근무 희망 1월 29%→8월 41%...직원이탈 우려에 새로운 근무체제 등 대응책 마련...사무실 출근·원격근무 병행…직원들간 교류 지원 등

☞세계 첫 부스터샷 나선 이스라엘… "예방효과 2차 접종의 4배"...보건부 "중증 악화 예방에도 5~6배 효과"...선진국들 3차 접종 움직임에 힘 실을 듯...일각선 "백신 불균형 현상 더 심화" 우려도

☞"아프간 난민 수용지로 한국 등의 미군기지도 검토"...그리스, 아프간 난민 유입 막기 위해 장벽 설치...오스트리아도 난민 수용 불가 밝혀…유럽 비상...난민 수용에 대한 경계심 커지자 미국 정부 고심..."한국·일본·독일 등의 미군기지도 검토 대상"

☞"아프간 대통령, 국민출국 방해하고 미국 몰래 해외도피"...NYT 뒷얘기 보도…"미국 실패엔 과도한 신뢰가 한몫"..."자기체면 위해 미국에 비자제한·조용한 철수 요청"...탈출계획 짜놓고 미 국무장관에 "끝까지 항전" 거짓말

1. 코로나 2년차, 달라진 집밥문화 → ‘집에서 주로 어떻게 식사하시나요?’ 질문(복수응답)에 ‘배달, 포장, 반찬가계, 밀키트 등’(95.1%)이 ‘직접 원재료를 장봐서 조리한다’(45.8%)는 비율보다 두배 많아. 중앙일보- 틸리언 프로 2523명 설문.(중앙)▼

2. '경로 불명' 확진자 역대 최대 → 확진자 3명중 1명. 최근 1주일 확진자 1만 2258명 가운데 ‘34.2%’가 경로 불명. 이달 초(1∼7일) 25.5%와 비교해서도 증가세 뚜렷. 확진자 증가로 역학조사도 한계.(동아)

3. 아파트에 이어 가계 대출도 가수요? → 대출 규제 대비해서 일단 받아두자. 올 1~7월 가계대출 증가는 78.8조로 지난해 동기(45.9조)보다 71.6% 증가.(헤럴드경제 외)

4. 내달 전기料 조정 발표, 딜레마 → 발전 연료비는 오르는데 최근 물가 상승... 여론 부담. 가장 싼 발전 연료인 석탄도 t당 159.68달러로 지난해(47.99달러) 대비 3배 이상 올라.(문화)

5. 한중수교(1992년) 30년 → 30년간 한국의 GDP가 4.6배 성장하는 동안 중국은 29.9배 성장. 교역액은 한국이 6.1배, 중국이 45.6배 증가.(아시아경제)

6. 고가주택 기준... 얼마부터? → 법마다, 제도마다 9억r~15억으로 달라. 취득세는 실거래가 9억, 재산세는 공시가 9억, 종부세 공시가 11억, 양도세 실거래가 12억, 주택담보대출, 중개수수료는 실거래가 15억 기준.(문화)

7. 길에서 자동 충전하는 전기버스 → 카이스트, 무선충전기술 개발. 버스정류장 땅속에 충전시설 매설. 1시간 충전 150㎞ 주행 가능. 대덕특구서 2년간 시범운행.(경향)

8. 늙어가는 한국 제조업 → 50대 이상 근로자 비중, 2010년 15.7%에서 2020년 30.1%로 거의 두배. 평균연령은 42.5세로 일본(42.8세), 미국(44.4세)보다 아직 근소하게 젊지만 2026년부터는 역전될 전망.(서울)

9. 이대로 가다간 의료체계 붕괴는 시간문제 → 지난 주(15~21일) 코로나 사망자 54명. 지난 한달 20대 사망자도 5명. 보건의료노조, 10%도 안되는 공공병원이 코로나 환자 80%를 치료.., 공공병원 확충, 간호사 1인당 환자 수 법제화 등 요구.(한국)

10. 식당서 이벤트로 준 로또복권이 2등(3700만원) 당첨 → 당첨 손님은 다시 찾아가 감사 인사 봉투(100만원) 전달. 식당주인은 절반은 직원들에게 절반은 힘든 이웃에 기증하기로.(경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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