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4월1일(목) ~ 4월6일(화): 후/선강퉁 거래제한 (굿프라이데이, 청명절)
4월2일(금) ~ 4월6일(화): 홍콩증시 휴장 (굿프라이데이, 청명절)
Korea Market
1. 등락을 반복 후 약보합 마감. 거래소 -0.28%, 코스닥 -0.20%
- 오전과 달리 오후 들어 외국인은 매도세(2,937억원)로 전환, 기관 역시 금융투자 중심의 매도세(3,488억원)를 더하며 시장은 하락 마감
- 태양광 업종(OCI, 한화솔루션 등)은 바이든 대통령의 경기부양책 발표를 앞두고 대체에너지 관련 인프라 투자 기대감으로 상승
- 조선 업종(삼성중공업, 현대미포조선, 대우조선해양 등)은 국내 조선 업체들의 신규 선박 수주 공시가 이어지며 상승
2. 상승 출발을 기대
- 밤 사이 미 증시에서 바이든 대통령의 경기부양책과 법인세 인상에 대한 발표가 있었음. 법인세 인상 발표에도 시장은 긍정적 해석을 보이며 기술주 상승
- 마이크론의 3분기 가이던스가 컨센서스를 상회하는 수준으로 발표되며 시간 외에서 상승 중. 지수 영향력이 큰 반도체 업체의 긍정적 영향 기대
USA Market
1. 다우 0.26% 하락한 반면, S&P500 0.36%, 나스닥 1.54% 상승
- 2조2,500억달러의 인프라투자 계획은 도로.항만, 청정에너지, 복지 및 주택사업으로 세분화됐고 법인세율 28% 인상도 포함됨. 경제회복 기대감에 美 10년물 국채금리 1.71%에서 1.73%로 상승. 경제지표로는 3월 ADP 민간고용이 51만7천명 증가, 예상치인 52만명 하회 (작년 9월 이후로 최대치로 증가). 3월 시카고 구매관리자지수(PMI)도 66.3으로 전월보다 상승, 예상치인 60.3 웃돔. WTI 2.30% 하락한 59.16달러 기록. 달러화 하락, 금값 상승
2. S&P500 업종 중 기술, 자유소비재 등 상승 vs 에너지, 금융 등 하락
-그간 상승세를 보이던 에너지 및 산업주에 대한 차익실현과 동시에 기술주 매수세 이어짐. FAANG종목 모두 상승했고, MS, 테슬라도 각각 1.69%, 5.08% 상승. 필라델피아반도체지수 2.64% 상승했고 AMAT 5.40% 급등. 화이자와 바이오엔테크, 12~15세 상대로 코로나19 백신의 100% 예방효과 소식에 각각 0.33%, 4.55% 상승
China Market
1. 상해증시 -0.43%, 심천증시 -0.79%, Chinext -0.46%, 홍콩증시 -0.70%
- 예상치 상회한 3월 PMI 호조에도 증시 하락 마감. 춘절 연휴 이후 제조업 및 컨택트 경기 빠른 회복세로 3월 공식 제조업 PMI는 51.9로 전월비 1.3%p 상승, 비제조업 PMI는 56.3으로 전월비 4.9%p 상승
- 거래대금은 6,875억위안으로 부진한 흐름 지속. 외국인자금은 청명절 연휴 앞두고 79.03억위안 대거 순유출(후구퉁 -20.09억위안, 선구퉁 -58.94억위안)
- 중국 윈난성 루이리시(瑞丽市) 9명의 코로나19 확진자 발생으로 1주일간 도시 봉쇄조치 시행 및 시민 상대 코로나19 전수 검사에 착수
- 굿프라이데이, 청명절 휴장으로 4월1일(목)부터 4월6일(화)까지 후/선강퉁 통한 본토 증시 거래제한. 홍콩증시는 4월2일(금)부터 4월6일(화)까지 휴장
2. 방산, 음식료, 면세, 희토류 관련주 하락
- 상승 섹터: 건축장식 +1.92%, 유틸리티 +1.62%, 가전 +0.72%, 컴퓨터 +0.48%
- 하락 섹터: 방산 -3.59%, 여행/외식 -2.76%, 비철금속 -2.22%, 음식료 -1.54%
- 비야디전자 호실적 발표로 당일 +7.2% 급등. 비야디전자 ’20년 연간 매출 1,565.98억위안(YoY 22.6%), 지배주주 귀속 순이익 42.34억위안(YoY +162.3%)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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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월 1일 매크로 3줄요약
(1) 바이든의 2.1조달러 인프라 투자와 법인세율 인상 발표가 악재노출로 해석되며 빅테크가 반등했습니다.
(2) 마이크론이 예상을 웃도는 분기 매출 가이던스를 공개했습니다. 2018년 3분기보다 7.2% 적습니다.
(3) ECB가 4년내 디지털 유로 도입을 시사했습니다.
미 5년 bei 2.601%, +0.025%p
K200 미니 야간선물, 417.70 (+0.74%)
1개월 NDF 환율 1,128.75원 (-3.15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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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 & EU Market Closing
미국 주요 지수는 부양책 낙관론에 상승 마감. 특히 주요 기술주들이 강세로 마감하였으며, 미국채 10년물은 신고점을 갱신 후 다시 안정화를 찾으면서 증시는 상승세를 나타냈음. 한편 바이든 행정부는 인프라 투자 계획으로 EV, 신재생 에너지의 세금 공제가 예상되는 가운데, Piper Sandler 는 슈퍼사이클 정책 지원을 재확인 하는 것이라고 밝혔으며, 수혜를 예상하는 종목으로 전기차 업체인 테슬라(TSLA/+5.1%)와 니오(NIO/+3.8%) 등이 크게 상승 마감. 또한 EV 충전 업체인 CHARGEPOINT(CHPT/+18.8%), BLINK CHARGE(BLNK/+11.1%) 등도 강세로 마감하였음.
섹터별 ETF의 경우 IT(XLK/+1.6%), 와 자유소비재(XLY/+0.8%), 섹터가 상승을 주도하였으며, IT섹터의 경우 반도체 장비업체들이 강세를 나타냈으며, 어플라이머티리얼즈(AMAT/+5.4%), 램리서치(LRCX/+4.0%) 등은 Bernstein 이 최근 자동차 업계까지 진입하여 반도체 공급 부족 현상으로 해당 기업이 장기적, 구조적으로 유리하다고 밝혔으며, 4분기까지 공급이 Stable 하지 않을 것으로 진단하며 강세로 마감.
금일 테마 ETF는 대부분 강세로 마감한 가운데, 게놈에너지(ARKG/+5.1%)와 클린에너지(ICLN/+3.5%)가 상승을 주도하며 장을 마감. 클린에너지의 경우 SUNNOVA ENERGY(NOVA/+11.0%), ENPHASE ENERGY(ENPH/+7.7%) 등으로 태양광 업체들이 강세로 마감하였으며, 바이든 행정부의 친환경 부양책 기대감에 상승 마감.
유럽 증시는 미 부양책을 주시하며 소폭 하락으로 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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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ewy (CHWY) $88.82 / +10.5%
- 애견용품 업체인 당사는 분기 실적 발표 결과 어닝 서프라이즈를 기록하며 장전 마켓에서 10.4% 상승.
(예상 EPS, $-0.1 , 발표 EPS, $0.05)
- 순 판매량이 전년 동기대비 47% 급증함에 따라 매출액도 예상치를 상회.
- 코로나로 인한 애완용품 수요 증대가 실적을 견인.
블랙베리(BB) $8.87 / -5.03%
- 분기실적 결과, 당사는 예상치를 하회하는 매출액을 기록하며 장전 마켓에서 5% 하락.
- EPS는 예상치인 $0.03에 부합했으나, 당사 QNX care 소프트웨어 수요의 둔화세로 매출에 악영향을 미침.
화이자(PFE) $36.30 / +0.53%
- 자사 코로나 백신이 12~15세 연령에서 100%의 효과를 보였다고 발표. .
- 이러한 결과를 기반으로 당사는 규제 당국에 자사 백신 해당 연령에 접종할 수 있도록 신청할 것으로 전망.
- 장전 마켓에서 화이자는 0.5% 가량 상승했으며, 파트너사인 바이오앤테크(BNTX)는 2.8% 상승.
애플(AAPL) $121.84 / +1.62%
- UBS가 당사 투자의견을 중립에서 Buy로 상향 조정하며 장전 마켓에서 1.6% 상승.
- 상향 이유는 장기적이고 견조한 아이폰 수요와 강한 평균 매출액이 기대되기 때문.
어플라이드머티리얼즈(AMAT) $129.45 / +2.12%
- Bernstein이 반도체 업체인 당사의 투자 의견을 Outperform으로 평가하며 장전 마켓에서 2.8% 상승.
- 동사는 글로벌 반도체 공급 부족으로 당사가 수혜를 볼 것으로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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