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린코드 1장 독후감
Chapter 1. 클린코드
- 클린 코드를 작성하기는 어렵다. 이 책을 읽었다고 바로 얻을 수 없다. 수많은 연습이 필요하고, 고생을 요구한다.
1.1 코드가 존재하리라
- 사람들은 코드의 가치와 실속보다는 구현을 했냐 못 했냐는 먼저 따진다. 코드가 곧 '설계'이고, '단순한 코드'가 좋은 코드다. 코드는 '정직'해야 한다. 코드의 상태에 관하여 자기 자신과 동료에게 떳떳할 수 있어야 한다.
1.2 나쁜 코드
- 좋은/나쁜 코드의 척도는 분 당 WTF을 외치는 횟수이다. (*WTF per minute이다) 마감에 급급해서 자신만 알아볼 수 있는 코드다. 결국엔 나쁜 코드를 작성한 대가를 맞이하게 될 것이다.
1.3 나쁜 코드로 치르는 대가
- '처음부터 다시' 재설계가 필요할 수도 있다. 다시 '재정비'하는 데에 더 많은 시간이 소요될 수도 있다. 프로그래머라면, 나쁜 코드의 위험을 이해하지 못하는 사람의 말을 들어서는 안 된다. 더 큰 후폭풍/대가를 치르기 싫다면, 항상 누구나 이해할 수 있도록 코드를 작성하는 습관을 들여야 한다.
1.4 우리들 생각
- 저명한 프로그래머들이 생각하는 깨끗한 코드란, '효율적인', '읽기 쉬운', '간단한', '고치기 쉬운', '중복이 없는', '설계 아이디어가 보이는' 코드이다.
1.5 우리는 저자다
- 저자들이 말하는 것이 정답이 아니다. 독자 스스로 생각하고 판단 내리길 바란다. 하지만, 우리가 생각하는 내용을 적었기 때문에 강한 어조로 말하는 경우가 많다.
1.6 보이 스카우트 규칙
- 시간이 지나도 코드는 아름답게 유지되어야 한다. 보이 스카우트 규칙이란, "캠프장에 처음 왔을 때보다 더 깨끗한 상태로 퇴장하라" 이다.
1.7 전편과 원칙
- 책의 내용은 전반적으로 설계 원칙들을 기반으로 한다. SRP (Single Responsibility Principle), OCP (Open Closed Principle), DIP (Dependency Inversion Principle).
1.8 결론
- 미술관에 방문한다고 훌륭한 미술가가 되는 게 아니다. 이 책도 마찬가지로, 이 책을 읽었다고 해서 아름다운 코드를 작성하게 되는 것이 아니다. 깨끗한 코드가 무엇인지 소개하는 책일 뿐이다. 연습이 필요하다.
*WTF: What the Fuck
"깨끗한 코드를 작성하려면 힘겹게 습득한 감각으로 기법들을 적용하는 절제와 규율이 필요하다. '코드 감각'은 존재한다. 어떤 사람은 '코드 감각'을 타고난다. 어떤 사람은 많은 시행착오를 통해 얻는다. '코드 감각'이 있는 사람이라면, 나쁜 코드를 깨끗한 코드로 바꿀 수 있다."
<다른 사람의 독후감 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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