면접 스피치 전략 ③
모니터링으로 발음, 음성을 교정하라!
-- 사람들은 의외로 자기 자신의 목소리를 잘 모른다. 말하는 목소리와 듣는 목소리가 다르기 때문이다. 면접을 위해서는 우선 잘못된 발음, 언어습관, 음성 등을 평소 모니터링해볼 필요가 있다. 집에서도 손쉽게 휴대폰이나 녹음기 등을 통해서 평소 본인의 목소리를 녹음해서 들을 수 있는데 이는 목소리를 객관적으로 들어보는 데 좋다. 디지털 카메라 영상버튼을 이용해 목소리뿐 아니라 본인의 스피치 모습을 모니터링 하면 더욱 좋다. 가상 면접뿐만 아니라 평소 신문을 읽을 때 소리 내서 읽는 연습을 하며 모니터링을 해도 좋다. 대신 평소보다 조금 느린속도로 말하는 연습을 한다.
긴장을 다스리는 복식호흡법을 연습하라
-- 올바른 호흡법은 목에서 소리가 나는 흉식홓브이 아니라 배에서 소리가 나는 복식호흡이다. 이는 발음향상에도 도움을 줄 뿐만 아니라 숨겨져 있던 자신의 올바른 목소리 톤을 찾을 수 있다. 또한 면접 당일 긴장한 마음을 가라앉히는데 도움을 준다. 복식호흡을 처음 하는 경우 누워서 하면 훨씬 잘 느낄 수 있다. 의식적으로 숨을 마실 때 배가 나오고 내쉴 때 배가 들어가도록 한다. '아'하고 계속 소리를 내면서 배에 힘을 줬다 뺐다를 반복하면 된다. 매일 30분 씩 배에 힘을 주고, 입을 크게 벌리면서 목소리를 뱉어내듯이 말하는 연습을 한다. 올바른 호흡법을 기본으로 발음 연습표를 붙여두고 시간을 내서 소리 내어 읽어 연습하면 좋다.
스트레칭이 웃는 표정을 낳는다!
-- 자신도 모르게 심각하거나 무표정한 얼굴로 스피치를 하는 이들이 있다. 굳은 인상은 상대방 역시 불편하게 만들 뿐이다. 자신감 있고 웃는 인상에 마음이 끌리는 것은 인지상정. 여유 있게 스트레칭으로 온 몸을 풀어보자. 허리도 돌려보고 어깨와 팔, 목, 얼굴 스트레칭을 통해 얼굴도 혈색 있게 만들자. 아-에-이-오-우 하며 입도 풀어보자. 스트레칭과 입근육 운동을 통해 여유 있는 표정을 만들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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