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ursera IPO 코세라 NYSE 상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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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drew Ng와 Daphne Koller는 세계적 수준의 학습에 대한 보편적 접근을 제공하는 임무를 가지고 Coursera를 설립했다. 아이디어로 시작된 것이 이제 7700만 명의 학습자가 모인 글로벌 커뮤니티로 발전했습니다. 지난 몇 년 동안, 우리는 두 번째 기회, 새로운 문을 열고 새로운 기술을 습득한 여러분의 커뮤니티에 되돌려준 여러분이 나눈 이야기에서 영감을 받았습니다.
오늘날, Coursera는 뉴욕 증권거래소에서 공개 거래되는 회사가 되면서 한 걸음 더 나아가고 있다. 공공 B Corp로서, 우리는 우리의 자원을 이용하여, 누구나, 어디서나 배움을 통해 그들의 삶을 변화시킬 수 있는 힘을 가진 세상을 만들겠다는 우리의 비전을 더욱 발전시키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현재와 항상, 200명 이상의 대학 및 산업 교육자가 속한 파트너 커뮤니티와 함께 Coursera의 모든 구성원은 세계 수준의 교육에 대한 장벽을 지속적으로 줄여나가 우리 모두가 함께 협력하고, 배우고, 발전할 수 있기를 열망합니다.
문제 해결사, 리더 및 변화 메이커 커뮤니티에 참여하고 제한 없이 학습하는 방법을 세계에 알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전진!
제프 마지온칼다
코세라 CE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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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자가 4년 동안 직접 애용하고 있는 기업이 상장을 하니 뭔가 뿌듯하다! 코세라에서 이메일이 와서 읽어보니 상장했다는 이야기. 하지만 투자는 안할 것 같다! 왜냐하면 비즈니스 모델, 비전은 너무 좋지만 무료 서비스 상품이 너무 많다. 투자자 입장에서는 마이너스 요인인 거 같다! 4년 동안 코세라에서 직접 결제한 적이 한 번도 없다!ㅋㅋㅋㅋ 비슷한 기업이 너무 많은 것도 함정이다! edX, Udacity, DataCamp, Udemy, Online Degrees, Nano Degree programs .. 경쟁사들이 너무 많다!
Coursera 유저 수가 77 million이다. 카카오그룹 전체 유저 수랑 거의 비슷하다! 오늘 상장한 Coursera랑 한국 최대 규모 모바일 서비스 기업 유저 수가 비슷하다! 한국에만 투자하는 것이 얼마나 우물 안 개구리인지 다시 한 번 상기시켜주었다! (물론 한국에서 잘 하면 문제 없지만, 장기투자 관점에서 보면 한국시장은 장기상승에 있어서는 제한된 시장이라고 생각된다. 인구 유입, 새로운 기술, 시장 확장 이런게 없다ㅜ. 미국은 인구가 한국보다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
코세라에서 강의만 몇 년 째 듣고 있는데 내가 생각하는 장단점이 명확하다! 장점이 더 많다!
장점 :
1) 교육 기회의 평등 제공 (하지만 영어를 읽고 들을 줄 알아야 한다는 조건이 붙는다). 이건 마치 지구판 EBS를 보는 것 같다. 미국인들은 더 이상 수준 낮은 공교육만 받지 않아도 된다.
2) 모두가 수준 높은 교육 받을 수 있는 기회가 생기게 됨에 따라 전체적인 평균 수준이 높아진다.
3) 커리어 변경의 기회를 스스로 만들 수 있다. 회계 경리에서 모바일 개발자로, 행정 직원에서 비즈니스 데이터 분석가로 가능!
단점 :
1) 누구나 수준 높은 교육을 들을 수 있게 됨에 따라 변별력 문제가 생기고, 경쟁이 더욱 심해질 것 같다. (10년 전에 인공지능은 대학원에서나 처음으로 접하고 공부할 수 있는 내용이었는데, 지금은 고등학교에서도 배운다! 아니, 아무나 코세라에서 배울 수 있게 됐다. 기업과 사회는 더욱 수준 높고 새로운 기술을 원한다! 사람들은 끊임 없이 배워야 하게 될 것이다! 아니라면, 도태된다! 시장에서 쓸모 없는 사람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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