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02월 미국 소비자 지수 분석하기
미국 소비자들은 재정 상태가 좋지 않다. 지난주 발표된 최근 경제보고서에서 나온 결론이다. 미국의 12월 가계소득은 정부의 새로운 원조 노력이 시작되면서 3개월 만에 처음으로 증가하여 전염병이 재발하고 기업이 완전히 재개되면 올해 경제가 더 성장할 수 있도록 준비되었다.
위기가 시작된 이래로, 미국인들은 그들의 돈을 쓸 수 있는 제한된 방법들을 가지고 있었다. 지난달 소비자 지출이 두 번째로 연속 감소했다. 특히 자동차나 가전제품과 같은 고가품목, 불확실성이 완화됨에 따라 수요가 증가할 품목에 대한 지출이 삭감되었다.
한 세기 만에 노동시장에 가장 큰 충격에도 불구하고, 미국 가계는 실제로 기록적인 금액을 절약했다. 그들은 작년 9월까지 총 1조 4천억 달러를 모았는데, 이는 1년 전 같은 기간 저축한 것의 약 2배이다. 이것의 대부분은 정부 거물이었다. 대부분의 소비자들은 작년에 1회 현금 1200달러를 받았다. 수백만 명의 실업자들도 정상적인 실업수당 외에 한 때 주당 600달러인 향상된 실업급여를 받았다. 그리고 그것은 끝나지 않았다: 민주당이 또 하나의 기록적인 재정 부양책을 준비함에 따라 곧 또 다른 견제가 우편물에 있을 것이다.
이게 왜 중요하죠?
2008/09년 위기와는 대조적으로, 소비자들은 부채가 많지 않고 그들의 주요 자산인 집 가치를 떨어뜨리는 것을 지켜보고 있었습니다. 그들이 저축한 금액은 본질적으로 아직 경제를 통해 스며들지 않은 재정 부양책이다. 이것은 경제가 도약할 것처럼 보였을 때 지난 여름의 단거리 질주가 반복되는 것을 볼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투자 > 포트폴리오' 카테고리의 다른 글
뭐가 거품이냐 ㅋ (미국주식) (11) | 2021.02.04 |
---|---|
금의 시대가 시작되나? (21년 02월 03일) (0) | 2021.02.03 |
2021년 02월 투자전략(feat. 채권/기준 금리, 공매도) (0) | 2021.01.30 |
<지금 버블인가? 21년 01월 29일> (feat. FGI) (2) | 2021.01.30 |
<분기 재무 발표의 진실. 21년 01월 29일> (feat. 테슬라TSLA) (0) | 2021.01.29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