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대한민국 상반기 투자 전략/전망 (feat. 수출, 반도체)

2021년 대한민국 상반기 투자 전략/전망 (feat. 수출, 반도체)

곱버스 시가총액 2조

대한민국 (코스피, 코스닥)

<요약>

GDP 성장률이 2021E (vs. 2020E : -1.2 % YoY)에 투자와 수출에 힘 입어 전년 대비 3.0 %로 회복 될 것으로 예상합니다.

민간 소비 회복은 단기적으로 회복이 어려울 것으로 예상됩니다. 대한민국의 (KRW) 통화 정책이 완화 적이며 원화 강세가 지속될 것으로 예상합니다.

<COVID-19 및 백신 업데이트>

: 매일 확진자가 감소하고 정부가 힘을 써서 코로나바이러스 확진자 (COVID-19 Confirmed Cases)는 2020년 12월 20일 말에 하루 1,000건을 넘어 섰다가 현재는 하루 500건으로 감소했습니다.

 

확진자 수가 감소하고 경제적 어려움이 증가함에 따라 정부의 지원은 유지되지만 일부 사회적 거리두기 정책은 완화되었습니다. 백신에 대해 정부는 화이자, 모더나, 아스트라제네카, 노바박스를 포함한 주요 백신 생산 업체로부터 전체 인구를 수용 할 수있는 5,600만 백신 분을 확보했습니다. 대부분의 백신은 늦어도 2021년도 03분기에 백신 접종이 시작될 예정입니다. 이를 통해 한국은 2021년도 04분기에 집단 면역을 성공적으로 달성 할 수있을 것이라고 예상합니다.

2021E GDP 성장 회복은 시설 투자와 수출에 의해 주도 될 것으로 예상합니다. 민간 소비 부분에서는 반등을 기대하기 어려워 보입니다. 기업이 기술 및 비기술 부문 모두를 뒷받침함에 따라 시설 투자가 강해질 것입니다. 경기 회복과 비메모리 반도체 칩 수요 증가로 수출 전망이 호조를 예상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민간 소비는 여전히 큰 타격을 입고 있으며, 그 회복은 바이러스 개발과 백신 진행에 달려 있습니다. 집단 면역 성공에 도달 할 때까지 바이러스와 백신에 대한 불확실성이 있습니다.

대한민국에서 코로나 바이러스 확진자 수가 꺾이는 시점은 2021년도 03분기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급격한 자산 가격 상승으로 금융 불안 우려가 다시 부각 되었으나, 현재로서는 아직까지 상승여력이 있다고 보고 있습니다.

 

 

ㅡ <결론>

1. 수출 강세, 시장 반등

2. 지속적 원화 강세

3. 대한민국 집단 면역은 2021년 4분기에 성공적으로 달성 예정

4. 한국 증시가 급격하게 성장하고 있지만 상승여력이 남아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