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축구조기술사 공부기간, 건축구조기술사 합격수기, 건축구조기술사 연봉, 건축구조기술사 공부교재, 건축구조기술사 공부방법
<건축구조기술사>
건축구조기술사와 건축시공기술사의 차이점
건축구조기술사는 건축시공기술사에 비해 1/7정도로 숫자가 적으며, 취득 난이도가 상당히 높은 자격증이다. 보통 설계사무소에서 필요한 자격증으로, 설계를 하고나서 도장을 찍어주거나, 건축구조기술사사무소를 개업할 수 있는 자격증이다. 건설회사에 근무할 수도 있지만 대부분 설계할때나 구조검토를 할 때 필요한 자격증으로 난이도가 거의 최상이라고 보면 된다. 이에 반해 건축시공기술사는 건설회사, 설계회사, 공무원 등 건설관련 종사자들이 가장 많이 취득하는 자격증이다.
건축구조기술사는 건설 프로젝트의 핵심 부분인 안전 엔지니어링을 책임지며, 건물의 뼈대를 설계하는 사람이다. 중력, 지진, 바람 등 내외부의 어떤 힘에도 건물이 튼튼하게 유지될 수 있도록 골조를 설계한다. 건물의 내구성과 강도를 평가하고 관리하는 일을 하며, 구조기술에 대한 고도의 이해와 실무경험을 갖춰야만 딸 수 있는 자격이다. 이러한 이유로 건축구조기술사는 건설현장에서 가장 중요한 역할을 수행하며, 그 책임은 막중하다고 할 수 있다.
따라서 건축구조기술사는 건설현장에서 안전을 책임지며, 건물의 뼈대를 설계하는 사람으로, 그 역할과 책임은 막중하다고 할 수 있다. 이러한 이유로 건축구조기술사는 건설현장에서 가장 중요한 자격증으로, 그 취득 난이도는 상당히 높다.
까다로운 건축구조기술사 자격제도, 그래도 응시해야 하는 이유는 무엇일까??
단순하게 건축구조기술사 연봉이 높게 책정이 되어있기에 응시해야 한다는 것은 아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미래 가치성으로, 현재는 필요하되 내일은 그 가치가 떨어진다면 굳이 어려운 시험공부를 하고, 준비할 필요는 없을 것이다. 그러나 건축구조기술사 시험의 경우에는 건물 안전성 및 더 이상 국내에서도 지진에 대한 내진성을 대비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으므로 이 분야의 발전 가능성은 매우 높다고 할 수 있다.
따라서 건축구조기술사 자격증을 취득하는 것은 건설현장에서 안전을 책임지며, 건물의 뼈대를 설계하는 사람으로, 그 역할과 책임은 막중하다고 할 수 있다. 이러한 이유로 건축구조기술사 자격증을 취득하는 것은 건설현장에서 가장 중요한 자격증으로, 그 취득 난이도는 상당히 높다. 그러나 이러한 어려움을 극복하고 건축구조기술사 자격증을 취득하는 것은 건설현장에서 안전을 책임지며, 건물의 뼈대를 설계하는 사람으로, 그 역할과 책임은 막중하다고 할 수 있다.
<건축구조기술사 취득 후 하는 일>
건축구조기술사는 건축구조 분야에 대한 전문지식과 실무경험에 기반 하여 계획·연구·설계·분석·시험·시공·평가 또는 이에 관한 지도·감리 등의 기술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건축구조기술사 자격증 취득 후에는 다양한 분야에서 일할 수 있는데 건설업체 안전관리 분야나 건축구조 관련 연구소나 공공기관에 취업하기도 하고 일부는 일반토목·농업토목·건축·교통시설·도시교통 설계 직류 공무원으로 근무하기도 한다.
<건축구조기술사와 산업안전지도사 (건축구조) 차이점>
우선 건축구조기술사는 자격증 시험 응시를 위해 정해진 필수요건을 갖춰야 하지만 산업안전지도사는 별도의 응시자격이 없다는 점이 가장 큰 차이라고 할 수 있다.
또한 건축구조기술사가 산업안전 관리를 통해 건설 현장에서 재해와 안전사고를 방지하는 것을 전문으로 한다면 산업안전지도사는 객관적이고 전문적인 안전 관련 지도·조언을 통하여 사업장 내 안전상 문제점을 규명하고 개선하는 외부전문가로 활동한다.
산업안전지도사 자격증을 취득할 경우 건축구조기술사로 일하다가 산업안전지도사 자격증을 활용해 1인 기업을 경영하게 된다면 정년 없이 오래 일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따라서 가능하다면 건축구조기술사와 산업안전지도사를 함께 취득하는 것도 좋다.
<건축구조기술사 필기 시험과목>
1. 건축에 관한 구조의 계획
2. 계산 및 감리
3. 그 밖에 건축물의 구조에 관한 사항
<건축구조기술사 효율적인 공부방법>
건축구조기술사는 필기시험 합격률이 매우 낮고 객관식이 아닌 단답형과 주관식 논문형으로 문제가 출시되기 때문에 관련 이론과 주요 개념을 정확하고 꼼꼼하게 숙지해야한다. 또한 다른 자격시험들과 달리 실기시험이 작업형이 아닌 구술 면접으로 진행되므로 건축구조기술사 실기시험 출제기준을 참조해 예상 질문에 대한 답변을 미리 준비해 암기하는 것이 중요하다.
<건축구조기술사 응시 동기>
건축구조기술사 응시를 하려고 하는 사람들에게 각각 서로 다른 동기와 이유를 갖고 있을 것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지금보다 더 나은 커리어와 미래 노후를 준비하기 위한 수단으로 공부합니다. 명예로우면서 안정적인 5급 공무원이 되기 위해서 하고자 준비하는 분이 있을 수도 있고, 현재 기업에서 더 인정 받고 커리어를 잘 쌓아가기 위해서 준비하는 사람들이 있을 수도 있습니다.
혹은 건축구조기술사 자격증을 취득해서 대학에서 강의를 하거나 중소기업에서 임원을 하려고 하는 경우도 있고, 현재 직장에서 근무하면서 기술사 자격증을 취득함으로써 감리와 평가위원 등 다양한 부수입 혜택을 누리고자 응시하고자 하는 경우도 있을 것입니다.
<건축구조기술사 응시자격>
건축구조기술사 자격증은 한국산업인력공단에서 시행하는 국가 기술 자격증으로, 응시 자격에 제한이 있습니다.
- 건축구조기사 취득 이후 4년 이상 관련 분야 경력자
<건축구조기술사 필기시험 꿀팁>
건축구조기술사 공부방법은 무조건 "암기"입니다.
기술사 시험은 이해도 중요하지만 기본적으로 "암기"를 기반으로 하고 어떻게 효과적으로 메시지를 전달할 지 고민해보는 것이 중요하다. 줄 글만 작성해서는 강력하고 인상적인 메시지를 전달하기 어렵다.
건축구조기술사 시험은 400분동안 쉼없이 써내려가야하는 시험이다. 이 시험은 1교시부터 4교시까지 총 4개 부분으로 나뉘어져 있으며, 각 부분마다 다른 형식과 시간제한이 있다.
1교시는 용어 문제로, 10문제를 100분동안 써내려가야 한다. 즉, 1문제당 10분이 주어지며, 문제당 1~1.5p를 써야 한다. 이때, 개요부터 맺음말까지 막힘없이 써야 한다. 1교시 문제의 80%정도는 대부분 과년도 문제에서 출제되므로, 과년도 문제를 잘 분석하고 공부하는 것이 중요하다. 나머지 20%는 교재에도 나오지 않으나 기본교재를 응용해서 작성하는 문제가 나온다. 따라서, 1교시부터 건축구조은 정확한 정의를 적고, 특히 결론부분이나 문제점 부분에 최근 시사 관련 내용을 적으면 가점이 될 수 있다.
2교시는 건축구조의 기본을 아는가 하는 문제가 출제된다. 건축에 관한 구조의 계획, 계산 및 감리, 그 밖에 건축물의 구조에 관한 사항 등 기본기가 얼마나 잘되어 있는지를 물어보는 문제가 많다. 건축구조은 여러가지를 많이 나는 것보다 여러번 반복해서 5개 분야가 완전히 링크될 수 있도록 공부하여야 고득점이 가능하므로 기본기를 다져야 한다. 2교시 문제는 1문제당 25분이 주어지며, 총 4문제로 2~3p를 해당 문제에 맞게 써야 한다.
3교시는 기본문제가 많이 나오지만 기본문제보다는 응용문제를 선택해야 고득점이 나온다. 3교시 문제는 2교시 문제와 비슷한 형식으로, 1문제당 25분이 주어지며, 총 4문제로 2~3p를 해당 문제에 맞게 써야 한다.
4교시 문제는 생각보다 많이 어려운 문제가 나오지만, 기본지식(건축에 관한 구조의 계획, 계산 및 감리, 그 밖에 건축물의 구조에 관한 사항) 등 기본지식을 총동원하고, 응용문제를 접근해 논술하면 고득점을 받을 수 있다. 4교시 문제는 1문제당 25분이 주어지며, 총 4문제로 2~3p를 해당 문제에 맞게 써야 한다.
따라서, 건축구조기술사 시험을 준비하려면, 과년도 문제를 분석하고, 기본기를 다지며, 응용문제를 접근하는 것이 중요하다. 또한, 시험 시간을 잘 관리하고, 문제당 시간을 잘 분배하여, 모든 문제를 완벽하게 풀 수 있도록 해야 한다.
<건축구조기술사 시험 요약 꿀팁>
① 메인이 되는 교재 및 서브노트를 반복해서 공부한다.
건축구조기술사 시험을 준비하려면, 무작정 많은 자료를 찾아보지 말고, 이미 익숙해진 주요 교재 및 서브노트를 바탕으로 반복학습을 하는 것이 좋다. 에빙하우스의 망각곡선을 생각하며, 반복하는 공부에 익숙해져야 한다. 이렇게 하면, 이미 알고 있는 지식을 더욱 공고하게 하며, 새로운 지식을 쉽게 습득할 수 있다. 또한, 한편으로는 서브노트를 지속적으로 보완하고, 업데이트를 해나가는 노력도 해야 한다. 이렇게 하면, 시험 준비에 필요한 모든 지식을 체계적으로 정리할 수 있다.
② 답안의 구조화를 생각하면서 공부한다.
서술형에서 기존의 기출문제가 그대로 다시 나오는 경우는 없다. 답안 작성을 위해서는 일정한 형태의 답안 구조가 필요하다. 보이고 생각나는 대로 공부하고, 답안을 작성하면 전체 흐름도 없고 무엇이 핵심인지도 헷갈릴 수 있다. 짧은 시간에 구조적으로 작성하기 위해서는 평소에 논리적인 답안작성 구조를 생각해두어야 한다. 이렇게 하면, 시험에서 답안을 작성할 때, 쉽게 답안을 구조화할 수 있고, 핵심 내용을 잘 표현할 수 있다.
③ 글씨를 개선하고 쓰는 연습을 계속 한다.
모든 기술사 시험은 제한된 시간 내에 본인이 아는 답을 채워야 한다. 따라서, 많은 지식을 머리에 넣고 있는 것도 중요하지만 그만큼 답안지에 많은 글을 써야 하는 시험이다. 글씨가 악필이고 쓰는 속도가 느리다면 불리할 수밖에 없다. 제출된 답안은 빠른 시간 내에 채점되므로 가독성을 높이기 위한 노력을 해야한다. 글씨크기를 키우고, 표를 빠르게 그리고, 핵심 내용을 잘 표현하는 그림을 준비해야 한다. 이렇게 하면, 시험에서 답안을 작성할 때, 빠르고 정확하게 답안을 작성할 수 있다.
따라서, 건축구조기술사 시험을 준비하려면, 메인이 되는 교재 및 서브노트를 반복해서 공부하고, 답안의 구조화를 생각하면서 공부하고, 글씨를 개선하고 쓰는 연습을 계속 해야 한다. 이렇게 하면, 시험에서 좋은 성적을 받을 수 있다.
<건축구조기술사 시험 답안지 작성방법>
① 답안지 작성은 첫 줄에 문제를 적어야 한다. 좌측에 문제 또는 문이라고 쓰고, 반 괄호를 쓰는 것이 일반적이다. 문제는 서술형의 경우 굉장히 긴 경우가 있는데 다 적을 필요는 없고 간단히 정리해서 키워드 위주로 적으면 된다. 이렇게 하면, 답안지의 구조를 잘 잡을 수 있고, 출제자의 의도를 잘 파악할 수 있다.
② 문제를 적었다면 다음 줄에 답)이라고 쓰고 답안 내용을 작성하면 된다. 이렇게 하면, 답안지의 흐름을 잘 잡을 수 있고, 답안의 구조를 잘 만들 수 있다.
③ 보통 답안지의 대제목은 개요나 정의, 원리/문제점/방법, 문제에서 물어본 내용에 대한 답변, 결론 또는 해결 방안 등의 순서로 기재하면 된다. 이렇게 하면, 답안지의 구조를 잘 잡을 수 있고, 답안의 흐름을 잘 만들 수 있다.
④ 서술형의 경우 자신이 없는 문제에 대한 답안을 작성할 때에 분량을 채우기 힘든 경우가 있다. 그럴 경우에는 개요를 좀 더 길게 적어도 무방하다. 이렇게 하면, 답안지의 분량을 채울 수 있고, 답안의 구조를 잘 만들 수 있다.
⑤ 원리 및 방법, 원인, 문제점은 무조건 상황 설명이 이해가 될 수 있는 그림을 그리는 것이 좋다. 대신 너무 복잡하게 그리면 시간을 많이 빼앗겨 최대한 간략하고 보기 좋게 그리는 연습이 필요하다. 이렇게 하면, 답안지의 가독성을 높일 수 있고, 답안의 이해도를 높일 수 있다.
⑥ 출제자가 묻고 있는 문제에 대한 답변은 최대한 많은 분량을 적어야 한다. 출제자의 의도가 정확히 무엇인지 파악한 뒤 대제목에는 출제자가 묻고 있는 사항을 쓰고, 거기에 맞는 답변을 적으면 된다. 혹시라도 정확한 답을 모르더라도 대제목에는 반드시 출제자가 묻고 있는 사항을 적는 것이 좋다. 가끔 채점관이 대제목만 보고 넘어가는 경우가 있기 때문이다.
⑦ 6번까지 적다보면, 결론 및 해결방안을 쓰기에 답안지가 부족한 경우가 있다. 하지만 무조건 1~2줄이라도 대제목에 결론 또는 해결방안이라고 쓰고 본인의 생각을 정리해야 한다. 기술사는 현장에서 문제에 대한 본인의 판단을 제시해야하는 엔지니어이므로, 답안지 역시 문제 해결 능력을 보여줘야 하므로 마무리는 꼭 본인의 의견을 적어야 한다. 이렇게 하면, 답안지의 완성도를 높일 수 있고, 답안의 가치도를 높일 수 있다.
따라서, 답안지 작성은 첫 줄에 문제를 적고, 답안 내용을 작성하고, 대제목을 잘 정리하고, 그림을 잘 그려야 하며, 출제자의 의도를 잘 파악하고, 결론 및 해결방안을 잘 정리해야 한다. 이렇게 하면, 답안지의 완성도를 높일 수 있고, 답안의 가치도를 높일 수 있다.
<건축구조기술사 효율적으로 공부하는 방법>
① 필기시험
건축구조기술사의 필기시험은 총 400분 동안의 단답형 및 주관식 논술형의 시험 방식을 취하며, 건축에 관한 구조의 계획, 계산 및 감리 기타 건축물의 구조에 관한 사항 전 과목 중 1교시의 약 12~13문항 중 10문항, 2~4교시의 6문항 중 4문항을 선택하여 시험을 치른다. 건축구조기술사의 경우 논술형 문제가 대부분이기 때문에 해당 지식 관련한 고도의 실무경험과 기초 이론이 필요하다. 또한, 두루두루 넓게 공부하는 것이 중요하며, 기본 공식 및 프로세스에 대한 암기보다는 이해를 하는 것을 추천한다.
답안은 서론, 본론, 결론의 구조를 갖추어야 하는 논술형이 대부분이다. 이를 위해 답안지철을 주는데 교시마다 A4 용지 14쪽 정도의 묶음으로 배부된다. 합격자의 경우 보통 12페이지를 다 채운다. 기술사 시험은 여러 질문에 같은 답을 할 수 있으므로, 모든 수험생이 같은 답을 쓰더라도 나만의 특화있는 답안을 구성하는 것이 중요하다. 검은색 볼펜만 사용해야하고, 장시간 계속되는 시험이기에 볼펜의 경우도 쉽게 작성하고 쉽게 알아볼 수 있도록 보통 두께보다 두꺼운 펜을 사용하는 것이 좋다. 또한, 답안은 각종 그림과 표를 이용하여 보기좋게 적어가는 것이 정석으로, 자를 잘 사용하는 것이 좋다. 모양자도 2017년 111회부터 사용이 가능하다. 또한, 2021년도 제123회 기술사 시험부터 수정테이프를 사용할 수 있게 되었다.
② 실기시험
건축구조기술사의 실기시험의 경우, 필기시험 합격 후 2년동안 필기합격은 유효하며, 약 30분 동안의 구술면접형의 시험방식으로 건축구조기술사 심사위원들로 이루어진 2~3명의 면접관과 기술사로서의 자질, 품위, 전공, 상식 등을 문답해야 한다. 면접의 경우 해당 응시자의 경력에 관련된 질문이나 건축 관련 상식, 이슈, 법률 등의 질문에 답해야 하기 때문에 전공서적이나 업계 관련 신문을 참고하는 것이 좋다. 면접에서 떨어지게 되면 다음 면접 시 이전 면접 탈락자에 대한 불이익은 없지만 일체의 가산점이나 재면접 사실을 시험관에게 어필할 수 없으므로 심리적으로 위축하게 된다. 그렇기 때문에 2차 면접시험도 성실하게 준비해야 하며, 1차 때의 공부를 다시 복습하고 면접연습을 신중히 하는 것이 좋다. 기술사는 '국가기술자격법'이 아닌 '기술사법'이라는 별도의 법률로 관리되고 있다. 모든 기술자 면접에서 항상 나오는 문제가 바로 기술사법 관련 문제이니 기술사 시험을 치는 사람은 기술사법 공부도 하는 것을 추천한다.
<건축구조기술사 공부순서>
건축구조기술사의 분야가 재료역학/구조역학, 철콘, 철골로 구분되어 지는데 가장 기초적이고 어려운 분야가 재료역학과 구조역학이다. 따라서, 시험공부에 많은 시간을 투자해야 효과를 볼 수 있으며 답이 명쾌하게 떨어지기 때문에 풀이를 제대로 했다면 높은 점수를 기대할 수 있는 장점도 있다. 하지만 문제위주의 공부는 주의하여야 한다. 많은 다양한 문제를 풀이하는 것은 응용력 향상을 위해 도움이 되지만 그 문제를 제대로 이해하지 못한 상태로 암기하듯 풀어나가면 결국 실전에서 응용을 못하는 경우가 많다. 한 문제를 풀더라도 체계적인 줄거리를 잡아 나가는 연습이 필수적이다.
재료역학/구조역학을 기본으로 응용되는 분야인 철콘과 철골을 나중에 공부하는 것이 합리적인 방법이라고 할 수 있다. 참고로 실무분야는 출제 범위가 방대하므로 우선 이론에 중점적으로 학습하는 것이 좋다. 실제 시험에서 기출문제가 50%정도 차지하는 데 이것 조차도 해결못하는 경우가 많이 있다. 기본 원리를 확실히 이해한 다음에는 충분한 시간을 확보해서 실전시험처럼 모의시험(기출문제 포함)을 통해 많은 문제풀이 연습을 하는 것이 중요하다.
<건축구조기술사 합격을 위한 꿀팁>
① 키워드를 만들어서 공부한다.
몇 가지 단어를 보면 답안 전체가 생각날 수 있게끔 연습을 하는 것이 좋다. 키워드를 통해 답안을 작성하도록 공부한다.
② 모의 시험을 많이 치른다,
소위 공부를 몇 년씩 한 사람도 답안을 작성하기란 쉽지 않다. 따라서 연습을 실전처럼한다. 실제시험과 똑같이 모의문제를 만들고 시험시간도 실제 시험과 똑같이하여 모의시험을 치르는 것이 좋다. 모의시험에서 보았던 문제는 완벽하게 자기 것으로 소화하는 공부를 해야 한다.
③ 이해하고 암기한다.
이해하지 않고 암기하는 것은 오래가지 못한다. 그러나 완벽하게 문제와 답안을 이해해서 공부하면 몇달이 지나도 그 답안의 원론적인 부분은 다시 생각날 것이다. 기술사 답안은 토시하나 틀리지 않게 암기하여 쓰는 것이 아니고 답안을 기술하듯이 작성하는 것이므로 이해해서 공부해두면 충분히 모범답안을 작성할 수 있다.
④ 책을 여러번 반복해서 보고 계산문제는 확실하게 한다.
물론 처음에는 이해도 안되고 무슨 내용인지 모르겠지만 자주 읽으면 앞뒤 문맥으로 중간단어의 뜻을 유추하는 것처럼 술술 풀려가는 것을 느낄 수 있다. 넓게 여러권의 책을 보는 것도 중요하지만 기본서를 수십번 읽어보고 이해하여 독파하는 것이 좋다. 계산문제에 자신이 있다면 충분한 시간을 투자하여 확실하게 해두어야 한다. 정확한 답을 써내려가야 많은 점수를 받을 수 있으니 반드시 놓치면 안된다.
<건축구조기술사 자격 혜택>
① 전문자격 수당
공공기관의 경우 알리오를 통해 확인이 가능하다. 좋다고 알려진 일부 공공기관을 살펴보면, 기술사는 대부분 변호사, 회계사와 같은 수준의 수당을 받는다. 따라서 일반적으로 자격 수당이 있는 기업에서 기술사를 취득하는 경우에는 연봉이 약 몇백 수준으로 상승한다고 볼 수 있다.
② 진급과 인사가점
많은 사람들이 조직 내 입지를 다지기 위해서 기술사를 취득한다. 특히 기술을 다루는 기업에서는 위에서 언급한 수당과 같이 변호사, 회계사 이상의 진급 가점이 주어지는 경우도 꽤나 있다. 또한, 진급 이외에도 역할 관점에서 이득이 생기는 경우도 흔하다.
③ 외부 평가나 강의
기술사 자격이 있으면 여러 위원 활동을 할 수 있다. 가장 쉽게 접근할 수 있는 것은 제안서 평가위원이다. 또한, 기술사 타이틀로 강의를 다닐 수도 있다. 시간당 비용으로 정부나 공공기관이면 약 30~40만원, 사기업이면 100~150만원까지 보수는 다양하다.
④ 전문직 대출
전문직 대출을 취급하는 모든 은행에서 기술사 자격으로 전문직 대출을 받을 수 있다.
ex. 신한은행Tops전문직우대론, IBK기업은행 파워신용대출, 국민은행ACE무보증대출 등 거의 모든 시중은해에서 기술사 전문자격으로 전문직 대출을 한다. 대출한도는 2024년 기준 보통 2억 원 수준이다.
⑤ 5급 사무관 민간경력채용
기술사가 있으면 사무관에 도전해볼 수 있다. 실제로 기술사를 취득하고 공직으로 들어가는 사람이 꽤 많다. 아래는 공무원임용시험령 별표7의, 경력채용을 위한 자격요건을 나열한 것이다. 괄호안의 연수는 자격 취득 후 몇 년동안 실무 경력을 쌓고 지원해야 하는지를 나타낸 것이고, 5급 기준으로 기술사는 변호사와 같이 괄호가 아예없는 몇 안되는 자격이라는 점도 기술사의 위상을 보여주는 부분이라고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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