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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D 아토3 vs 기아 EV3 그래서 도대체 뭐가 더 좋은건데? (feat. 보조금, 가격 완벽정리!)

by 혼밥맨 2025. 1.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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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D 아토3 vs 기아 EV3 그래서 도대체 뭐가 더 좋은건데? (feat. 보조금, 가격 완벽정리!)

BYD 아토3 vs 기아 EV3: 가격,

 

성능, 옵션 비교 분석

1. 서론: 전기차 시장의 새로운 선택지

최근 한국 전기차 시장은 BYD 아토3와 기아 EV3의 등장으로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두 모델은 각각 중국과 한국의 기술력을 대표하며, 가격, 성능, 디자인 등 다양한 측면에서 비교되고 있습니다. 이 글에서는 두 차량의 가격 차이, 성능, 옵션 등을 자세히 분석해보겠습니다.


2. 가격 비교: 아토3의 가성비 vs EV3의 프리미엄

  • BYD 아토3: 기본 모델 가격은 3,150만 원, 플러스 모델은 3,330만 원입니다. 보조금 적용 시 약 2,570만 원대로 구매 가능하며, 이는 동급 전기차 중 가장 저렴한 가격대입니다.
  • 기아 EV3: 스탠다드 모델은 3,900만 원부터 시작하며, 롱레인지 모델은 4,650만 원 이상입니다. 보조금 적용 후 약 3,400만 원대 중반으로 형성됩니다.
  • 결론: 아토3는 EV3보다 최대 800만 원 이상 저렴하며, 가성비 측면에서 압도적인 경쟁력을 보입니다. ==> 보조금 지원 받기 전 가격 기준으로는 그렇습니다. 

보조금 적용을 받게 된다면 기아 EV3가 BYD 아토3 보다 약 300만 원 정도 비싼 가격이 됩니다.

보조금 전: 기아 EV3가 BYD 아토3 보다 800만 원 비쌈.

보조금 : 기아 EV3가 BYD 아토3 보다 300만 원 비쌈.


3. 성능 비교: 주행거리, 배터리, 충전 속도

  • 주행거리:
    • 아토3: 60.48kWh LFP 배터리로 복합 주행거리 321km(상온 기준)를 제공합니다.
    • EV3: 58.3kWh(스탠다드) 또는 81.4kWh(롱레인지) 배터리를 탑재하며, 롱레인지 모델은 501km의 주행거리를 자랑합니다. 스탠다드는 350km 정도입니다.
  • 배터리 기술:
    • 아토3: LFP(리튬인산철) 배터리를 사용해 안전성과 내구성이 뛰어나지만, 에너지 밀도가 낮아 주행거리가 상대적으로 짧습니다.
    • EV3: NCM(니켈 코발트 망간) 배터리를 사용해 고효율과 긴 주행거리를 제공합니다.
  • 충전 속도:
    • 아토3: DC 고속 충전 시 30%에서 80%까지 약 29분 소요됩니다.
    • EV3: 800V 초고속 충전 기술로 10%에서 80%까지 약 31분이 걸립니다.

 

==> 완충된 EV3 스탠다드가 완충된 아토3 보다 약 30km 더 긴 주행거리를 갖습니다. 

==> 충전 속도는 EV3가 더 빠릅니다. 


4. 디자인 및 실내 공간 비교

  • 외관 디자인:
    • 아토3: 스포티하고 현대적인 디자인으로, 곡선을 살린 범퍼와 무광 크롬 가니시가 고급스러움을 더합니다.
    • EV3: 미래지향적이고 세련된 디자인으로, LED 헤드램프와 날렵한 루프라인이 특징입니다.
  • 실내 공간:
    • 아토3: 전장과 휠베이스가 EV3보다 크며, 뒷좌석 레그룸과 적재 공간이 더 넓습니다.
    • EV3: 운전자 중심의 실내 설계와 파노라믹 커브드 디스플레이가 돋보입니다.

==> 디자인은 기아 EV3가 낫습니다. 압승.


5. 옵션 및 편의사양 비교

  • 아토3:
    • 기본 옵션: 파노라마 선루프, 전동 테일게이트, V2L 기능, 서라운드 뷰 카메라 등.
    • 플러스 모델: 통풍 시트, HD 사운드 시스템, 공기정화 시스템 등이 추가됩니다.
      아토3 내부 사진
  • EV3:
    • 스탠다드 모델: 스마트 크루즈 컨트롤, 정전식 핸들, 효율적인 전비 등37.
    • 고급 옵션: 하만카돈 프리미엄 사운드, 빌트인캠2, 헤드업 디스플레이 등5.


6. 브랜드 신뢰도 및 AS 네트워크

  • BYD 아토3:
    • 글로벌 시장에서 검증된 기술력이 있지만, 한국 내 AS 네트워크와 중고차 시장에서의 신뢰도는 아직 불확실합니다. 8년 AS를 해줍니다.
  • 기아 EV3:
    • 국내 브랜드로서 강력한 AS 네트워크와 중고차 가치를 보장하며, 소비자 신뢰도가 높습니다. 국내에서는 이미 여러 업체가 기아 자동차를 취급하기 때문에 AS 측면에서는 BYD보다 더 큰 신뢰성과 안정성을 보입니다.

7. 결론: 어떤 차량을 선택할까?

  • BYD 아토3: 가성비와 넓은 실내 공간을 중시하는 소비자에게 적합합니다. 특히, 가격 경쟁력이 뛰어나 예산이 제한적인 경우 좋은 선택지입니다.
  • 기아 EV3: 장거리 주행과 브랜드 신뢰도를 중요시하는 소비자에게 적합합니다. 고급 기술과 안정적인 서비스 네트워크가 장점입니다.

==> 결론 

==> 딱 정해드리겠습니다.

==> 불안한 AS와 기아 EV3보다는 못한 디자인을 감안하는 대신 300만 원 ~ 400만 원 저렴하게 차를 살 수 있습니다.

==> 디자인과 불안한 AS의 가치가 300만 원 보다 작다고 생각하면 BYD 아토3를 구매하시면 되고,   디자인과 AS를 중요시 여긴다면 기아 EV3를 구매하는 것이 맞습니다.


8. 마무리: 전기차 선택의 기준

두 차량은 각각의 장단점을 가지고 있으며, 소비자의 주행 환경과 예산에 따라 선택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 직접 시승을 통해 두 차량의 차이를 체험해보는 것이 가장 현명한 선택일 것입니다.

이 글이 BYD 아토3와 기아 EV3를 고민 중인 분들에게 유용한 정보가 되길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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