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35년 기술과 미래 고민

"2035년 기술과 미래 고민"

안녕하세요. 오늘은 기술과 미래에 대한 고민과 걱정이 많아서 글을 씁니다. 기술과 환경은 정말 빠르게 변하고 있음을 느낍니다. 불과 10년 전만 해도 실현하기 어려울 것 같았던 기술들이 지금은 너무 당연하게 되었습니다. 앞으로 기술은 어떻게 변화할 것 인지 모르지만 기술과 미래에 계속해서 관심을 갖는 것이 중요한 것 같습니다. 신기술 사용을 계속 시도해보고, 테스트하고, 어떻게 작동하는 것인지 관심을 갖으려고 노력합니다.

GPT 3.5 모델을 사용하는 ChatGPT는 3.5 버전이 나오기 전까지 사람들의 관심과 주목을 받지 못했습니다. GPT 1.0, GPT 2.0 모두 사람들은 별 볼 일 없는 인공지능 모델이라고 생각했죠. 하지만 ChatGPT (GPT 3.5, GPT 4.0)는 현재 세상에서 가장 많이 사용되는 서비스 중 하나입니다.

하지만 현재 60대 70대 분들은 기술에 관심이 없으시죠. 왜냐하면 새로운 것을 또 배우려는 의욕이 사라졌기 때문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과거의 것을 추구하는 자세가 있습니다. 하지만 현재 20대 30대는 지금의 60대 70대 처럼 과거의 것을 추구하면 많은 기회를 놓치고, 불편하게 살아가게 될 것 같습니다. 물론, 현대 기술을 활용할 줄 아는 사람과 활용할 줄 모르는 사람의 차이도 매우 커질 것 같습니다.

지금 ChatGPT를 잘 사용할 줄 아는 사무직원과 ChatGPT 계정이 없는 사무직원의 이메일 답장 속도, 엑셀 수식 입력 속도 등 엄청난 차이를 보일 것 입니다.

아래는 지난 10년, 15년 동안 무엇이 바뀌었나 찾아봤습니다. 15년 기술과 현재 기술이 어떻게 달라졌는지 확인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1. 음식 주문
과거: 집 근처 배달 가능 식당에서만 전화로 배달 주문이 가능했음.
현재: 거의 모든 식당에서 5km 거리 차이가 있어도 모바일 앱으로 배달 주문이 가능함.

2. 미용실
과거: 입소문으로 미용실 미용사 평가를 주고 받음.
현재: 모바일 앱에서 미용실 별 미용사 평가를 확인할 수 있음.

3. 편의점
과거: 유인 24시간 편의점.
현재: 무인 24시간 편의점.

4. 농업
과거: 전통 농업 방식.
현재: 스마트팜.

5. 주식 주문
과거: 주식거래소에서 현장 주문
현재: 모바일 앱으로 전세계 주식 실시간 주문

6. 택시
과거: 택시 정류장에서 손 흔들면서 택시 잡아야 됨.
현재: 택시, 카풀 앱

7. 부동산 거래
과거: 현장 답사 필수
현재: 전자서명 비대면 거래도 가능.

8. 검색
과거: 일일이 검색
현재: 생성형 AI에 질문.

9. 자율 주행
과거: 불가할 거라고 생각함.
현재: 자율주행 Level 4까지 도달.

10. 비대면 회의
과거: 실시간 비대면 회의는 어려울 것이라고 생각 (영상과 음성을 실시간으로 양방향 전달하기에는 인터넷 속도와 기술력이 어려웠음)
현재: 현재 비대면 회의 플랫폼(Zoom, WebEx, Jitsi, Google Meet 등)은 너무 만연.

11. 웨어러블
과거: 현실 가능성이 희박한 기술로 인식
현재: 에어팟, 구글 글래스, 갤럭시 워치, 닌텐도 위, 선풍기 등 다양한 웨어러블 디바이스 출시

12. 배달
과거: 오토바이 배달
현재: 도보, 킥보드, 전기자전거, 오토바이, 자동차, 로봇 등 다양한 채널로 배달 가능.

13. 식당 서빙
과거: 사람이 직접 서빙.
현재: 로봇이 서빙.

현대 기술을 계속해서 습득하려는 노력을 갖는 사람만 되어도 시장과 멀어질 수 없을 것 같다는 생각 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