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세대 사회복지학과 졸업생 도배사
유퀴즈온더블럭에서 사회복지사로 근무하다가 현재는 도배사로 근무하고 있는 사람의 이야기를 듣게 됐다.
그녀는 1년차일 때에 비해 더 많은 일급을 받고 있다고 전했다.
https://www.youtube.com/watch?v=wtiDR_IaskY
어차피 일이 재미 없다면 형편이 더 나아질 수 있는(?) 더 나은(?) 일을 하는 것이 그녀의 동기였다고 하는데,
무엇보다 마음 먹으면 바로 하고 보는 그런 'Go-Getter' 마인드가 장착된 것이 아름답다고 생각한다.
https://www.youtube.com/watch?v=Ww0o4bFcNk4
유퀴즈온더블럭을 보기 전까지 도배사가 어떤 직업인지도 몰랐는데, 수개개월 간 풀타임 학원을 다녀야지만 일을 시작할 수 있다고 하니 보통 쉬운 일은 아닌 것 같다. 그리고 기술이 있어야지만 할 수 있는 일이라는 점에서 자부심을 느낄 수 있을 것 같다. 솔직히 직장인의 절반 이상이 전문적인 일을 하는 것도 아니고 자격증이 필요한 일을 하는 것도 아니다. 물론 도배사를 했을 때 장단점도 분명하게 다가올 것이다. 예를 들어, 연금, 복지, 부상 위험 등등..
대기업 월 300 vs 도배사 월 500
https://www.youtube.com/watch?v=TcmupTYj38w
그런데도 불구하고 남들이 가지 않는 길을 될 때까지 하고야 말겠다는, 반드시 이루고 죽어야겠다는 마인드는 어느 분야에서나 필요한 성공원칙인 것 같다. 일론 머스크가 인공위성, 우주선 띄우기에 실패하고 바로 포기했다면 지금의 spaceX도 없다. Uber, 배달의 민족 등등. 하고야 말겠다는, 실패하더라도 목표 근처까지 가보고 포기하겠다는 마인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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