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노총 경찰 폭행 사건 정리 (2025년 01월 05일 최신)

민주노총 경찰 폭행 사건 정리 (2025년 01월 05일 최신)

최근 서울 용산구 한남동 대통령 관저 인근에서 열린 민주노총 집회에서 경찰과 시위대 간의 충돌이 발생했습니다.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I. 사건 개요:

일시 및 장소: 2025년 1월 4일 오후 4시경, 서울 용산구 한남동 대통령 관저 인근.

상황: 민주노총 조합원들이 대통령 관저 방향으로 행진을 시도하던 중, 이를 저지하는 경찰과 충돌이 발생했습니다. 이 과정에서 일부 조합원들이 경찰을 폭행한 혐의로 체포되었습니다. 

 

II. 체포 및 석방:

체포: 경찰은 공무집행방해 혐의로 민주노총 조합원 2명을 현장에서 체포했습니다. 


석방: 체포된 조합원 2명은 조사 후 석방되었습니다. 
==> 바로 석방??

III. 부상자 및 허위 정보:

경찰 부상: 한 경찰관이 이마에 3cm가량의 자상을 입었으나, 병원 치료 후 퇴원하였으며, 의식불명 상태라는 주장은 사실이 아닌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시위대 경찰 피해

허위 정보 유포: 일부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를 통해 경찰이 혼수상태에 빠졌다는 허위 정보가 퍼졌으나, 이는 사실이 아닌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IV. 정치권 반응:

비판: 오세훈 서울시장은 이번 사건을 "공권력의 무력화"라고 비판하며, 민주노총의 행태를 강하게 질타했습니다.  경찰은 “기동대 소속 경찰관 1명이 무전기에 맞았지만, 해당 직원은 시티(CT·컴퓨터단층촬영) 검사를 해본 결과 이상이 없어 정형외과에서 상처를 꿰매고 치료받았다. 지금은 병가를 내고 쉬는 중” 이라고 답했습니다. 

 

==> 민주노총은 경찰을 왜 때렸는가? 그것도 피부가 찢어질 정도로 폭행한 이유는 무엇인가?

허위 정보 유포 논란: 일부 정치인들이 허위 정보를 공식적으로 언급하여 논란이 되었습니다. 

https://youtu.be/ujrrpzT76D0
V. 민주노총 입장:

허위 정보에 대한 대응: 민주노총은 허위 사실 유포에 대해 법적 조치를 취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 공무하는 경찰을 폭행해놓고 허위 사실 유포에 대한 법적 조치까지?

이번 사건은 집회 과정에서의 폭력 사태와 허위 정보 유포로 인해 사회적 논란을 일으키고 있습니다. 정확한 사실 확인과 평화로운 집회 문화 정착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제기되고 있습니다.